안녕하십니까~ 이번에 비자승인된 박*민이라고 합니다.

저는 중국에서 6년정도 근무했고, 중국도 홍콩, 베이징등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일을 했기때문에..

정말 비자승인받기엔 최악의 케이스였지 않았나 싶습니다.

제 직업이 사진과 관련된일이기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.. 프리랜서로 뛰기도 많이 뛰고

같이 일했던 직장동료가 컬리지캐나다에서 먼저 비자승인을 받았다고 해서..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했던

캐나다로 가기를 결심했습니다.

캐나다에서 굳이 계속 살생각은 없지만, 중국처럼 한 몇년간 바람처럼 머물리다가 다시 다른곳으로 옮길생각으로

캐나다로 정했습니다. 사실 캐나다에서 영주권만 취득하면 미국가는것도 좀더 쉬워질테고..

뭐 그런생각 안해본건 아닙니다. 하지만, 일딴 가서 부딪쳐봐야죠 ㅋ

저는 중국에서 근무하고있었기에.. 모든컨택을 다 이메일과

온라인상으로 진행했다가 며칠전에 귀국을 했습니다. 캐나다로 가기전 한국에 잠시 머무르면서

비자준비와 가족들과 좀 있다가 갈려는 생각으로 비자준비를 시작했습니다.

나이가 좀 많아 다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려니, 좀 힘들고, 고생길이 눈에 보이지만

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비자준비를 했고, 컬리지캐나다에서도 그 플랜을 잘 짜준것같습니다. ^^

신검받고 비자 3주도 안되서 나왔는데.. 정말 기적같은 일이 아닌가 싶네요 ㅋ

제 개인적 일을 아신다면 아마 저처럼 생각하실것같습니다. ㅋㅋ

다시, 컬리지캐나다의 모든분들께 그동안 고생많으셨다고 말씀전해드리고, 앞으로 출국전까지

많은 원조 부탁드립니다 ^^

감사합니다.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.